(사진=스마트삼육 제공)
(사진=스마트삼육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스마트삼육이 자체 개발한 ‘렌탈 올인원 플랫폼’을 출시했다.

‘렌탈 올인원 플랫폼’은 렌탈 전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렌탈과 할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사에 금융, 운영, 전산, 채권 관리, 계약 관리와 CS영역까지 위수탁해줌으로써, 초기 투자비용 없이 렌탈 사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렌탈 토탈 케어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만든 계기는 스마트삼육의 지난 7년 동안 렌탈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문제점으로 렌탈 사업의 리스크(risk)가 크다는 점에서 착안, 3년 동안 기획하고 준비해 출시하게 됐다.

강철 대표는 “고객사의 판매 채널과 결제 방식에 맞게 제공되는 스마트삼육의 다양한 결제 수단은 렌탈 및 장기할부 사업을 준비 중인 고객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스마트삼육은 대형가전, 생활가전, 미용, 헬스, 의료, 주방,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조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휴사가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렌탈 및 장기할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금융대행, IT솔루션, CS, 채권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렌탈 플랫폼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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