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BTS WORLD)’의 화려한 100일 잔치가 펼쳐친다.

넷마블은 4일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 출시 100일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뽑기와 출석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장’ 테마의 방탄소년단 멤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100일 기념 이벤트 뽑기’는 멤버별 1장씩 총 7종의 4성 카드가 새롭게 추가되며, 이벤트 뽑기를 통해 기존 카드보다 높은 확률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이벤트 기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 100개 등 매일 새로운 보상을 지급한다. 또 7일까지 진행하는 ‘100일 기념 푸시 이벤트’에서는 매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친밀도를 100씩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3~7일, 11~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게임 내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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