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제공)
(사진=웹젠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웹젠이 자동성장형 MMORPG ‘뮤(MU) 온라인H5’의 1주년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웹젠은 “지난달 31일부터 ‘뮤 온라인H5’에 ‘뮤 온라인H5 인증시험’ 등 전 서버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와 신규 서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포함, 게임 아이템 보상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뮤 온라인H5’의 1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임 관련 문제를 풀고 공식 게임카페에 인증하면, 1주년 기간제 칭호 ‘뮤아일체(14일)’를 100% 지급한다. 추가로 인증시험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서 총 20명에게 게임 아이템도 보상으로 준다.

신규 서버에서 처음 시작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버가 새로 열리면 6주간 ‘업적 포인트’, ‘세트 전투력’, ‘룬 전투력’ 등 3종의 랭킹 이벤트가 열리고 순위에 따라 유용한 게임 아이템과 칭호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약 2주간 진행되는 ‘업적 포인트 랭킹 이벤트’ 1~3위 회원들은 ‘5레벨 보석 선물상자’와 ‘로크의 깃털’ 등 고급 아이템도 보상으로 받는다.

최대 5명의 캐릭터를 동시 육성하는 ‘뮤 온라인H5’의 재미를 더욱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서버가 열리고 4주 동안 보유한 캐릭터 숫자에 따라 매 주차마다 캐릭터 추가 개방에 필요한 ‘업적 포인트’를 포함해 게임 아이템 보상을 준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H5’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다수 업데이트했다. 우선, ‘정령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뮤 온라인H5’ 회원들은 캐릭터 3차 400레벨 달성 시 화·수·목·금·토 속성 중 원하는 1종의 정령을 선택해 소환할 수 있다.

또 정령 육성 재료 습득이 가능한 ‘정령섬’과 매주 화·목요일 오후 9시마다 진행되는 PVP 콘텐츠 ‘정령던전’을 통해 정령을 보다 강하게 육성하고 다른 회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클래스별 ‘5차 날개’와 ‘환상 보석’, ‘유물 각성’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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