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가 신규 월드 7 ‘베르메시아’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체이스’는 11월 중 일곱 번째 신규 월드 ‘베르메시아’와 신규 체이서 ‘로난’과 ‘라스’를 전격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규 호감도 시스템 ‘루퍼스’도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업데이트를 예약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6각성을 완료한 ‘SS등급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는 초특급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친구를 사전 예약에 초대하는 수에 따라 고급 인게임 아이템인 ‘찬란한 샤이니’를 추가로 선물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초대 이벤트와 업데이트 이후 진행되는 ‘영웅 부스트업 이벤트’까지 모두 참여 시, ‘SS 3초월 영웅’을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 참여 보상은 업데이트 이후에 지급된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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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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