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진행 예정인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5일 20시 티켓 링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 오픈 1초 만에 1500석이 매진됐다. 특히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던파 페스티벌’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약 1만여 명 이상의 유저가 몰렸고, 판매 종료 후에도 수십 분 동안 약 7000명의 유저가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올해로 첫 도입한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전용 창구를 통한 사전 입장과 기본 보상 외에도 단진 레인저 한정판 굿즈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티켓은 오는 12월 6일부터 3500석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티켓 구매 유저에게는 3만 세라와 ‘고대의 황금 증폭서’, ‘100프로 +11 장비 강화권’, ‘에리스 켈리 모자 아바타 선택상자’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