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싸이더스HQ/데일리포스트
사진설명=싸이더스HQ/데일리포스트

 

[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

김우빈은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그는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년 6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이후 최근 김우빈의 건강 회복설 소식이 들었다. 이에 그의 활동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이 가운데 이번 청룡영화제를 통해 활동 청신호를 켜게 됐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오후 8시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