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웹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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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웹젠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와 함께 이벤트를 펼친다.

웹젠은 28일 “금일 오픈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12일 정기점검 전까지 2주간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경험치 2배 기간 ‘R2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2월 19일 정기점검 직전까지 최고 레벨을 달성한 캐릭터 클래스 별로 선착순 5명에게 '강화된 태양의 장신구'를 지급하며, 해당 캐릭터의 레벨 구간 별로 '이계의 악세서리 상자'가 추가로 지급된다.

캐릭터 뿐 아니라 서번트 레벨 95를 달성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차 진화 이상 서번트 95레벨을 달성한 유저 선착순 10명은 '드라코 반지'와 '특급 서번트의 알', '서번트의 영약'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별한 기능을 보유한 반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8일 서버 오픈 후 부터 12월12일 정기점검 전까지 퀘스트 메이킹 창에 등록된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완료한 회원에게 '변신조종 반지(14일)' 1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다음 서버 리부팅 2주 전까지 캐릭터 생성 후 100일이 경과된 시점에서 95레벨 이상인 캐릭터를 보유하고, 해당 캐릭터를 보유한 계정이 ARS 인증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텔레포트 조종반지(레어)'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 길드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공성/스팟 점령에 성공하거나, 에텔리움 공성에 성공한 길드 마스터는 '신성수',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보상을 지급받는다. 길드 마스터와 함께 점령에 성공한 길드원도 '주화 주머니', '카오스 포인트 충전카드', '행운의 매터리얼', '경험치 증폭의 룬'을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리부트 통합보급센터'가 열려 7일, 11일, 14일, 21일, 24일, 28일 보상 지급 시점에 특정 레벨 이상 도달할 경우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또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회원들을 위한 4가지 미션과 각 미션마다 달성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순서의 상관없이 4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아이템을 입수할 확률이 매우 높아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서버 초기화가 진행돼 반복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웹젠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와 기간한정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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