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오는 1월 3일까지 ‘요새섬멸전맵’을 재 오픈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맵’ 투표를 진행, 지난 2015년 1월 출시된 바 있는 ‘요새섬멸전’이 1위로 뽑혔다.

‘요새섬멸전’은 라인, 트리플, 관광지 독점 등 ‘모두의마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더해 본인의 요새를 지키고 상대방의 요새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룰이 적용된 맵이다.

특히 ▲본인 요새 도착 시 상대방 요새를 집중 공격하는 ‘요새 총 공격’ ▲관광지 도착 시 생성되는 '요새 보호막' ▲상대방 요새 도착 시 발동하는 '기습 공격' ▲임시 요새 도착 시 내 건물들도 함께 상대방 요새를 공격하는 ‘지원 공격’ ▲상대방 요새에 큰 피해를 입히는 ‘폭탄 투하’ ▲폭탄을 해체해야 성공하는 ‘미니 게임’ 등이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넷마블은 이번 ‘요새섬멸전’ 재 오픈 이벤트를 기념해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요새섬멸전’ 전용 행운아이템 6종을 즉시 지급한다.

한편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 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