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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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신규 파이터 ‘2002 네임리스’를 추가했다.

신규 파이터 ‘2002 네임리스’는 화상 피해와 함께 이용자 간 대결(PvP) 특화 스킬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강력한 캐릭터로 새로운 전투 패턴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는 금일부터 새해 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타 소환’을 통해 해당 파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02 네임리스 외에도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이터 ’97 오로치 획득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페스타를 같은 기간 운영하며, 기존에 선보였던 인기 페스타 파이터(6종)의 재등장 소환도 새해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파이터 소환과 더불어 다양한 배틀카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카야 세트’로 인기가 높았던 ‘어둠과 실체 제 1~3형 세트카드’를 비롯해 ‘야가미 이오리의 6성 스페셜 및 옵션 카드’, ‘레오나 하이데른의 6성 스페셜 및 옵션 카드’가 새해 1월 5일까지 플래티넘 소환을 통해 재등장한다.

새해 1월 1일에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1일부터 15일까지 ‘새해기념 케이크를 지켜라!’ 이벤트 던전을 통해 특별한 옵션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코스튬 파이터 ‘새해맞이 앤디’를 얻을 수 있는 슈퍼미션이 진행된다.

또 1일부터 5일까지 로그인만해도 총 500개의 루비를 얻을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 새해맞이 운세를 보고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새해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올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사랑해주신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신규 파이터 ‘2002 네임리스’ 추가 및 다양한 신년맞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의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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