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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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해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타이어를 확인하는 수고를 덜고 사이즈 오주문에 따른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이어픽 관계자)

국내 최초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 조회가 되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동안 타이어 오주문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제공되는 차량번호 기반 검색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차량번호와 소유주 정보를 입력하면 본인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타이어 구입은 타이어 픽으로 인정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이어픽은 앞으로 온라인 타이어 구매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다양한 상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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