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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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정새미나 아나운서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신규 매니저로 선정됐다.

정새미나 아나운서는 MBC SPORTS+ 소속으로, 김민아 아나운서에 이어 ‘프로야구 H2 매니저’로 등장한다. 지난 2019년 11월 ‘프로야구 H2’ 최고의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뽑는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용자는 4월 1차 업데이트부터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매니저로 두고, 게임 진행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등장을 기념하는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용자는 매니저 선정 소감, 정새미나의 드림 라인업, 프로야구 H2의 특장점, 랩 실력 등이 담긴 영상을 ‘프로야구 H2 운영 TV’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엔씨(NC)는 정새미나 매니저 영입 기념 깜짝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업데이트 공지문에 신규 매니저 환영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는 추첨(30명)을 통해 5000 TP(훈련 포인트)을 받는다. 또 인터뷰 영상을 보고 O/X 퀴즈 정답을 맞히면 100만 PT(게임 내 재화)을 얻는다. 모든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영상 조회수에 따라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5개’, ‘’82~’19 골든글러브 위시팩’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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