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 중심지인 침산생활권의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부터 편의, 문화까지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대구에서 완판행진에 나선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긷대됩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
현대건설이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 동1가 114-33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전용면적 59~101㎡ 937가구와 오페스텔 전용 63~67㎡ 270실 등 총 120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아파트는 ▲59㎡ 178가구 ▲84㎡A 268가구 ▲84㎡B 311가구 ▲101㎡ 130가구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오피스텔은 ▲63㎡OA 130실 ▲67㎡OB 90실 등 주거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직선거리 약 600m이며 달성공원역은 400m로 도보 이용 가능하다. 또 경부선과 대구도시철도1호선 대구역도 차량으로 5분이면 가능한 교통 요충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가 가까워 CGV와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경북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가 가능하며 달성초와 경일중, 칠성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은 물론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 환기 등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 제어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3-02번지에서 개관 중이며 이달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