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아무래도 GTX-A노석 등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강점 때문에 향후 본 단지는 물론 주변 시세까지 상승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신내 공인 관계자)

양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동 105-34번지 일대에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가칭)’ 아파트 940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3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단축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연천초등학교를 비롯해 불광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은평구립도서관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NC백화점 불광역, 롯데마트 은평점 교육과 생활편의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역과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절반 이상 감축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가칭) 아파트는 3.3㎡당 1600만원 선으로 인근 단지 대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발산역 8번 출구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18일 2시 홍보관에서 응모를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바우젠 전해수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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