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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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아크로(ACRO)는 개성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과 회사의 주거 기준을 제시하며 아파트를 넘어 주거의 경계를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대림산업 관계자)

대림사업 브랜드 아크로(ACRO)가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 ’더 온리 원)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를 위해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이 새롭게 공개했다.

기존 건설사들의 견본주택과 모델하우스 형태에서 벗어나 주거 문화의 절대 우위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또 한번 획기적인 시도를 담은 이번 컨셉하우스는 시대의 영감이 되는 가장 앞선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컬렉터의 집’이란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대표적인 펜트하우스를 구성해 아파트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주거 형태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웰니스가 강조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했으며 아크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캔버스 디자인에 가치를 뒀다.

컬렉터의 집 첫 번째 공간은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됐다. 통장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가득찬 거실과 테라스, 개방감을 극대화한 다이닝룸과 모넌 내추럴 스타일의 컨셉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사우나와 필라테스 등 건강을 생각한 공간과 집안에서 자연을 즐기는 중정, 세계적 디자이너 디터람스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컬렉터의 방, 직접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기가 갖춰진 주방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들이다.

두 번째 공간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주거 공간으로 높은 층고가 특징인 이국적인 느낌의 515㎡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1층은 퍼블릭 공간이며 2층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프랭크 스텔라와 사라 모리스, 그리고 이우환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아카데미 수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 박 사장 집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은 키친 리노와 주방 공간 협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아크로의 가치와 철학을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공간 타임리스 룸과 1대1 상담 공간인 카운슬링 존 등이 마련됐고 1층 라운지 공간은 뉴욕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호스팅하우스’와 공간 연출을 협업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한편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주거 컬렉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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