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감염 방지 확신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가운데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자 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약 두 달간 ‘MG가득+’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법인회원을 제외한 MG체크카드 행사는 기간 내 G마켓과 11번가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4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캐시백 입금 시 ‘MG+ 힘내세요’라는 새마을금고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해 익월 20일까지 결제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IN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말 현재 회원수 530만명과 누적 발급카드수 950만매를 돌파했다.
또 온라인간편결제 할인서비스와 ‘위베어베어스’ 캐릭터를 특화한 ‘ON체크카드 스페셜에디션’부터 해외겸용체크 카드 ‘크림비자체크카드’까지 현재 20종의 체크카드를 판매중이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회원의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율리아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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