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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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빗썸 트레이더는 거래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가장자산 거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것입니다.” (빗썸 관계자)

빗썸이 거래에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빗썸 트레이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앱 실행 및 처리속도가 기존 빗썸 앱 대비 5배 이상 향상됐다.

무엇보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거래와 자산현황, 입출금 기능 위주로 단순하게 구성됐으며 로그인 상태가 유지돼 언제든 한번의 클릭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자 환경(UI)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거래 전용 키패트’ 기능을 새로 적용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 자산 현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자산 현황 메뉴에서 기간별 수익률 조회를 통해 특정기간 내 본인의 투자 내역 및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실시간 알림 기능도 탑재됐다. 단기간 상승과 하락, 알림부터 지정가 알림, 체결알림 정보를 수신할 수 있으며 지정가 설정은 최대 10개 항목까지 가능하다.

기존 빗썸 앱 사용자들은 트레이더 앱을 다운로드 하고 현재 사용중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빗썸’ 또는 ‘빗썸 트레이더’ 검색 후 앱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빗썸은 향후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iOS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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