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새마을금고가 오는 20일 지역사회 및 제휴카드사와 함께 상생하는 수신 신상품 ‘MG가득 정기적금’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상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 상품으로 제휴카드사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창구가입 전용상품으로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해지할 수 있다.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 특징을 반영한 ‘지역특색’ 우대이율로 연 1.5%라는 파격적인 우대이율과 제휴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가 제공되는 ‘제휴카드’ 우대이율 등으로 기본이율과 별도로 최대 연 4.5% 우대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출시한 ‘MG가득 정기적금’은 시장여건 등을 반영해 제휴카드사별 2만계좌, 총 4만계좌만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