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지난 1월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더샵 3.0’을 선보인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22일 1순위에 이어 23일 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장안 111-4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지상 최고 21층 8개동 66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이하 중소형 중심으로 공급된다.

‘더샵 3.0’ 브랜드 리뉴얼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이 단지는 스마트 건설 기술도 도입됐다.

포스코건설의 주거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을 비롯해 IoT(사물인터넷)을 기반한 환기 및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과 가스와 조명, 난방 등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18일 유튜브를 통해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 입지 등을 소개하고 문의전화와 카카오톡 등을 통한 비접촉식 소통창구를 확대 운영해 고객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7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계약자에 한해 공개되고 오는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