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시선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메리트가 높다. 하지만, 준공 이후 안정화까지 어려움이 있어 옥석 가리기가 강조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주택과 비교해 상권 초기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배후 수요가 풍부하거나, 확고한 입지적 강점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분양자의 걱정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난다.

최근 주목 받는 ‘송도 해온프라자 더 라운지’도 이러한 상업 시설 중 하나이다.

송도 1공구의 중심에 위치한 ‘송도 해온프라자 더 라운지’는 센트럴파크 및 지하철역이 가깝다. 특히 인근으로 약 1만 8000세대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고정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고정 수요 확보 외에도, ‘송도 해온프라자 더 라운지’의 강점은 뛰어난 입지적 위치이다.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주말 유동인구가 몰리는 센트럴파크 공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 입구역이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역은 향후 GTX가 들어설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주변으로 업무지구도 다양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본사가 위치해있고, 송도 컨벤시아와 해양 경찰청으로 직장인 수요가 예상된다. 여기에 연계성이 기대되는 롯데마트, 롯데몰, 이랜드몰, 코스트코 등의 대형 쇼핑몰까지 자리잡고 있다.

상가의 MD 구성이 다양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점심•저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식당 및 음료(F&B) 입점은 물론, 1층에는 편의점, 미용실, 펍 등 트렌디한 상가 구성이 가능하다. 2층부터는 병원, 사무실을 비롯해 패밀리레스토랑과 같은 가격대가 있는 식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송도 해온프라자 더 라운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2-20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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