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스프레드 3종
사진제공 = 쿠캣마켓 / 쿠캣 스프레드 3종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의 자체브랜드(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이 ‘쿠캣 스프레드’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전했다.

쿠캣 스프레드는 2017년 2월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 국내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상품은 다양한 홈카페 메뉴에 활용이 가능해 쿠캣마켓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입소문을 타고 한국을 넘어 대만·싱가포르·몽골·태국 등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기존의 ‘발라즈 스프레드’를 ‘쿠캣 스프레드’로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녹차아몬드 스프레드’, ‘쿠키앤밀크 스프레드’, ‘인절미 스트레드’ 등  6종에서 3종으로 줄였다.  리뉴얼된 쿠캣 스프레드 3종은 기존 260g에서 150g으로 소용량으로 출시해 짧은 기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모난 일반 식빵을 기준으로 10~15번 먹을 수 있는 양이며 패키지 또한 쿠캣 고양이 캐릭터를 넣었다.

쿠캣 3종 업그레이드

‘녹차아몬드 스프레드’는 국내산 가루녹차를 사용해 특유의 쌉쌀함 없이 녹차의 깊은 풍미와 스프레드의 달콤한 맛을 살렸다. 녹차 입문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다.

‘쿠키앤밀크 스프레드’는 초코 쿠키와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삭함을 잃지 않는 쿠키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인절미 스프레드’는 고소한 인절미 콩고물만을 모아 더욱 크리미한 질감을 살렸다. 리뉴얼을 통해 찹쌀떡이 빠져 굳을 걱정 없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스프레드의 질감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상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만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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