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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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달 29일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10개 기관에 5000만 원 상당의 기능보장 물품을 지원했다.

재단의 이번 지원은 일괄 물품 지원이 아닌 각 장애인 복지시설과 협의를 통해 실제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각 시설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은 어느때 보다 더욱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우리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가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과 편견을 넘어 할께라는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으로 올해 현재 500억 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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