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하나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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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하나벤처스가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창업 3년 이내 창업 및 사업준비 단계의 스타트업으로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 가긴에 서면 및 대면 평가를 동시 진행하며 이번 경진대횔르 통해 선발된 팀은 하나벤처스가 직접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벤처스는 초기 기업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실제로 하나벤처스의 투자포트폴리오를 보면 ▲차이 ▲메디스트림 ▲의식주컴퍼니 ▲비바웨이브 ▲로얄크로우 ▲커먼컴퓨터 등이며 이들 기업은 설립 1년 전후의 스타트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집행 뿐 아니라 지속적인 멘토링 등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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