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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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보험 가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NH농협생명은 고객이 스스로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단순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춰 판매 활성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최근 코로나19 확안으로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보험업계 역시 상품 판매 및 계약관리, 보험금 지급에 대해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채널을 통해 쉽게 사입할 수 있는 ‘NH온라인암보험 2004’를 판매 중이다.

무엇보다 일반가입형 상품에 3가지 질문에 답변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을 추가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의 장점을 살렸다.

간편 가입형의 경우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이 있는 경우 ▲2년 이내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을 한 경우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및 입원, 또는 수술을 한 경우 등 3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출시된 이 상품은 100세까지 소액암과 일반암은 물론 9대 고액암을 보장하며 특히 고액암 진단시 최대 8000만원 보험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처음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과 20년납 월납의 경우 5만 8100원이며 온라인보험은 지점 운영비 및 보험설계사 수수료 등이 포함되지 않아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활성화를 위해 ‘NH온라인암보험 2004’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NH포인트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본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100% 현금 전환이 가능한 NH포인트를 지급하며 월보험료 1만 3000원 이상 5만원 미만 가입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과 5만원 이상 가입 고객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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