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포샐빛마을]
[사진= 김포샐빛마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중견 건설사 서해종합건설이 기반 공사를 시행해 화제를 모았던 김포 샐빛마을 김포 수안마을 타운하우스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62세대 대단지로 현재 70% 이상이 입주를 완료했다. 현재 잔여 부지는 임직원 보유분으로 그동안 오른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공시지가에 근접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종합건설사에서 맞춤 설계를 진행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데다가, 정확한 입주 시점을 지정할 수 있다.

김포 타운하우스 부지 중에서 드물게 계획 관리 지역에 위치해 높은 건폐율이 장점이다. 또한, 적은 부지에 넉넉한 크기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점과 김포 외곽에 위치한 다른 김포 전원주택 부지처럼 낮은 건폐율로 3층까지 건축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부지만 구매한 후 개별건축도 가능하다. 최초 분양 당시에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지 않아 서울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지만, 현재는 운행 중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 면에서 개선됐다.

게다가 제2외곽순환도로 대곶IC에서 2분 거리, 김포한강신도시가 5분 거리에 있어 중심상업시설과 우수한 신도시 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홍보관은 대벽리 147-38번지에 위치하며, 휴무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최대 50평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통신, 전기, 상하수도, 가스 공사가 완비된 부지가 1억 원대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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