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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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감성 디자인과 가성비가 돋보이는 무선이어폰 ‘a20’의 2세대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은 2018년 선보였던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a20 2세대(2.0)’을 새롭게 출시하고, 공식몰을 통해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빠른 동기화 속도와 자체 볼륨조절 기능을 넣어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소음 및 잡음제거 기능(에코 캔슬레이션 방식)을 통해 통화 감도를 한 층 높인것이 특징이다.

에이프릴스톤 관계자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기능개선까지 더해져 고객이 원하는 미니멀리즘 완전무선 이어폰의 조건을 갖췄다”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에이프릴스톤 컬렉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외부 제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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