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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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티저 영상만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자극한 중고폰 ATM ‘민팃’ 광고 본편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은 인공지능 기반 무인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광고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온라인TV 등 각종 채널에 선보인다.

이번 영상광고에서는 위트 있고 개성 넘치는 신세대 배우 안재홍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민팃 중고폰 ATM 이용을 통해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높인다는 내용을 세편의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민팃ATM에서 제공하는 중고폰 매입, 기부 서비스 및 수거한 제품을 재자원화하는 프로세스와 연계해 “잠자는 폰으로 지갑•세상•지구를 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민팃 관계자는 “더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중고폰 거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고객 분들이 기분 좋게 느끼고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광고물을 기획했다”며 “민팃을 통해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중고제품 유통문화가 만들어지고, 민팃 플랫폼 위에서 고객과 업계 사업자들이 어우러지는 상생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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