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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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롯데제과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백종원 옽밀 레시피'를 개발하고 한 끼 식사를 책임질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을 선보였다.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롯데제과와 요리 연구가이자 ‘집밥의 아이콘’ 백종원 대표가 ‘한국식 오트밀’을 목표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구운 누룽지 오트밀’과 ‘구운 김 오트밀’ 등 2종이다. ‘구운 누룽지 오트밀’은 정통 오트밀에 누룽지의 풍미를 더 해, 오트밀이 낯선 국내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구운 김 오트밀’은 담백한 오트밀에 당근, 파 등 채소와 짭조름한 김가루를 뿌려,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컵 용기에 담겨있고 숟가락이 들어 있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2분 안에 손쉽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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