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월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월드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자체 냉감 소재로 만든 ‘쿨테크’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파오가 올해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한 ‘쿨테크’ 이너웨어 상품은 작년 대비 동기간 6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너웨어에 이어 출시한 쿨테크 기능성 데님 팬츠 ‘쿨진’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성장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스파오 관계자는 “끊임없는 고객 조사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상품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구매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양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