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 총 7개의 과정 지표 전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인력이 모두 구성된 A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유탁근 원장은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뇌졸중 적정성 평가 이외에도 각종 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