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세권 리시본하우스 서초 (아파트 27세대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정석 D&MD가 시행하고 이일씨엔씨건설이 시공하는 리시본 하우스가 특별공급에 나선다.

양재역 8번출구에 위치한 리시본하우스 서초는 지상1층~11층 높이 27가구 규모로 지역 공동주택(아파트) 건축면적 59.91평, 연면적 511.16평으로 구성됐다.

리시본하우스가 입지한 서초구는 지난 200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양재역 일대를 강남도심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3억 3400만원을 들여 ‘상업지역’ 확충을 검토하는 ‘양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서초구는 경부고속도로(양재-한남IC) 지하화도 추진 중이다. 실제로 서초구는 지난 2017년 대한국토와 도시계획학회 등 5대 학회에 의뢰한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 구조 개편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지하 복층화(상하행) 12차로, 저류조와 지상 강남권전용 8차로, 친환경 문화 복합공간 그린 인프라 조성을 골자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경부고속도로가 지하화되고 상부에 공원 등 녹지공간이 조성되면 강남 뉴딜정책의 성공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일대가 클래식 음악과 문화 중심지로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이 일대를 서초 음악문화지구로 조성하고 클래식 음악 관련 문화시설과 문화업종 육성, 지역 문화적 특성 보전 등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재역 리시본하우스 서초는 크게 방3와 방2 그리고 복층테라스 크게 3가지 형태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실사용면적 약 13평~25평 분양가격대는 8억 중반~12억 수준이며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조화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유광 포쉐린타일과 은은한 조명의 만남으로 깔끔하면서 집 자체가 빛나는 모습으로 설계 되었다.

한샘키친으로 시공된 주방에 아일랜드식탁 전기밥솥 수납공간 광파 오븐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멀티가열과 멀티클린까지 가능하며, 기본 3구 후드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고급수전과 싱크 볼 음식물처리가 기본옵션을 갖췄다.

양재역 리시본하우스 서초는 현재 견본주택을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