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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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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KB금융그룹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에 위치한 ‘부평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오픈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WM복합점포는 총 72개로 늘었으며, 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하여 총 81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되었다.

‘부평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는 부평구에서 개설되는 첫번째 WM복합점포로써,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입점 기업들 및 부평구 거주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증권 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의 모든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고객별 니즈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은행과 증권의 PB들이 제공하는 부동산•세무•자산관리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공동상담실’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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