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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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진입장벽 낮춘 계좌와 펀드, 결제-투자 연결한 색다른 투자 방식을 제시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기존 증권사와 다른 행보를 이어온 4개월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대표는  “카카오페이증권은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접근으로 투자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액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투자 문화를 확산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문형 자산배분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비대면 기반의 혁신적인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나아가, 소수의 자산가나 금융 전문가 등에 편중되어 있던 금융 서비스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 문화를 확산하고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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