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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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9100억 원 규모의 대전역사 복합개발에 나선다.

한국철도공사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9100억 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소재 대전역 인근 3만㎡를 재개발하는 것이라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컨소시엄은 ‘도시의 공간, 시간, 문화를 연결한다’ 콘셉트로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의 복합시설을 연면적 35만㎡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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