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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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손쉽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표준지침을 준수했을 경우 부여받는다.

공단은 지난해 4월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민원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민원 홈페이지를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각각 개설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웹 접근성 준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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