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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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주유 시대가 열렸다.

오윈(OWiN)에서 제주도에 서비스를 확대 오픈하며 전국에서 오윈의 드라이브 스루 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제주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주유 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올 여름 제주도에 최대 여행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오윈의 모바일 주유 서비스 도입은 제주도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카커머스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이번 제주 서비스 진출로 전국에서 오윈의 카커머스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자동차 이용이 많은 제주지역 특성상 제주도민과 여행객 모두 오윈의 비대면 주유 서비스로 조금이나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을 덜고 빠르고 안전하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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