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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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간편종합보장보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간단한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있어도 가입토록 문턱을 낮췄고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약 20% 이상 낮은 가격으로 3대 질병을 보장받도록 개발됐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이 오는 16일부터 암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하며 ‘8대 중증질환 외 수술과 단기입원’ 이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S간편 종합보장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본 상품은 업계 최초로 최근 2년 내 수술 및 5일 이하 입원 이력이 있어도 고지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5년 내 8대 중증질환으로 진단과 수술, 입원했거나 2년 내 같은 질병으로 30일 이상 투약한 이력이 있으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가입을 위해 기본 고지항목 3가지만 기입하면 가능한데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과 수술, 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과 2년 내 6일 이상 입원과 30일 이상 투약, 5년 내 암과 간경화, 만성투석, 파키슨병, 루게니릭병, 협식증,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진단과 수술, 입원 이력 등이다.

S간편 종합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재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주요 질병사망 원인인 암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보장한다. 여기에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물론 업계 최초로 간편보험에서 법정감염병으로 인한 중증도 이상 폐렴진단까지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주보험 기준 만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5년 단위로 갱신(일부 특약 3-5년)되면서 최대 100세까지다. 절병사망보장 특약의 경우 최대 85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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