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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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 동참한다.

21일 코레일은 부산 차량기지 등 전국 16곳을 ‘태양광발전 시범사업부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태양광발전 시범사업부지는 ▲부산차량정비단 정비고 ▲물금역 ▲진영역 ▲태화강역 ▲구미역 등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관련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 영역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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