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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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다산신도시는 기존의 배후수요와 함께 시청과 법원, 경찰서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됩니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단지 내외부 상권이 우수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산신도시 인근 공인중개사)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분양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47~58㎡(전용면적)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 4~10층)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 1층~지상 3층)'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로. 오피스텔은 면적별로 ▲55~58㎡A 98실 ▲47~53㎡B 728실 ▲55㎡C 14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시청·법원·경찰서 등 공공기관들이 단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들어서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해 있으며 추가로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했으며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춘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근교 지역에 도달할 수 있다.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2020년 11월 오픈예정), 롯데백화점(구리점), 이마트(다산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양정초, 도농중, 동화중, 동화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도보권에 위치했다.

특히 단지 내부에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 평면과 다락 및 테라스 설계(일부호실 적용)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330번지에서 개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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