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재테크 캠페인 기간 다양한 혜택 제공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 유튜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 유튜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초저금리로 투자 고민이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리테일예탁자산 200조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추적된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의 재태크 고민을 풀어주고 전 국민 투자 해결사가 될 것입니다.” (사재훈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 부사장)

삼성증권이 자체 제작한 전 국민 재태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 유튜브 영상이 지난달 20일 최초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2000만을 기록하면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수 손담비와 김영철 등이 출연해 각 세대별 금융고민을 토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동영상은 중독성 높은 경쾌한 음악과 춤까지 더해져 초저금리 시대 답답한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조회수 2000만 명은 2800만명 수준인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의 약 70%를 돌파한 수치이며 최근 초저금리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똑똑한 머니무브’에 얼마나 갈증났는지 반영하는 대목이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삼성증권

이번 동영상과 함께 상성증권이 펼치고 있는 전 국민 재태크 캠페인은 투자자들이 초저금리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기 위해 국내외 주식은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통해 니즈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본인의 금융니즈에 맞는 투자의 기본지식 등을 확인 가능한 ‘전국민 재태크’ 홈페이지를 오픈 운영 중이며 누적 방문자는 55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국민들의 재테크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전 국민 재테크’ 캠페인 기간 중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국내외 주식과 금융상품, 랩서비스 중 하나 이상을 일정금액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1회 한도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점을 통해 금융투자상품 또는 랩서비스를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만 5000원 상당의 달러와 위안화 지폐를 선물로 제공하며 온라인을 통해 해당 금액만큼 매수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캠페인 기간 특판 채권 상품도 선보이는데 은행환산 시 최대 세전 연 3.36% 수익률(18일 기준)을 지급하는 한화건설 103 등 우량 회사채를 집중 발굴해 캠페인 기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