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이번 프라이빗 부스 운영은 새로운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입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일하는 방식과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
롯데건설이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임직원들이 방음이 갖춰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부스’ 공간을 설치했다.
본사 각 층마다 2개소씩 조성된 ‘프라이빗 부스’는 임직원들이 쾌적하고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며 자유롭게 전화로 업무를 가능토록 마련됐다.
프라이빗 부스는 내부에는 개인위생을 위한 소독제와 USB충전 포트, 의탁자 등을 비치해 통화시 메모도 유용하게 활용토록 했으며 이용 편의를 위해 센서등을 설치해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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