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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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신세계가 국내 처음으로 여성 골퍼만을 위한 골프의류 편집숍을 연다.

그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해온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내 최초 여성 전문 골프웨어 편집숍인 ‘S.tyle Golf’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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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먼저 9월 11일부터 SSG닷컴 내 공식스토어 형태로 온라인 매장을 열고 추후 강남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영골퍼를 위한 골프의류 편집숍을 국내 최초로 열게 됐다.”며, “이번 골프 의류 편집숍을 통해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골퍼들을 끌어오는 한편 백화점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적 VIP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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