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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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강북삼성병원은 국민대학교와 ‘예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북삼성병원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병원과 예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전시문화콘텐츠 제공 ▲인문학과 뉴미디어 예술 활동의 협력 모델 창출 ▲ 병원 내 전시 미디어 제작 협력 ▲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교류 협력 등 상생발전을 위해 우수 문화 콘텐츠 생산을 함께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강북삼성병원 내원객에게는 정서적 위안을, 예비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해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정용진 학장 또한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협약이 진행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기간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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