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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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이며 이번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MG새마을금고가 지난 17일부터 헌혈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혈용 혈인 부족 현상으로 혈액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전사적인 헌혈 릴레이를 통해 오는 2021년 5월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 헌혈증 58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소아암재단 등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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