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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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장서연 기자] 미세 플라스틱 섭취 염려가 없는 비디펌 꽃씨 바이오 솔트(이하 ‘바이오 솔트’)가 ‘건강한 소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전한 소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일 섭취하는 소금에 미세플라스틱이 잔류해있다면 매년 최소 500개에서 8,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소금은 약 5억년 전 러시아 바이칼호수 300km 지점 지하 600m 아래에 매장되어있던 암염에서 캐낸 것으로 바다와 토양이 오염되기 전에 생성되었기에 인체 유해성분의 우려가 없다.

오염된 바닷물로 만드는 소금들과 달리 천연 무공해 소금은 죽염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와 성인 건강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금의 뛰어난 효능은 그 성분에서 비롯된다.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 시험분석결과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품은 바이오 솔트는 이처럼 뛰어난 소금에 신바이오틱스 기술을 적용해 몸에 이로운 유산균과 미네랄, 음이온이 함유된 제품이다. 고온과 산성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열하거나 조리해도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으며 장까지 가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

활용의 폭도 넓다. 조리시 음식의 잡 냄새를 줄여주고 쓰지 않고 달콤하며 뒷맛이 개운한 바이오 솔트는 섭취 시 살균·소염·해독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미백작용을 해 세수와 반신욕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치약으로 사용하면 입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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