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증권플러스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주식거래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 ‘미국 주식 객장 배틀’을 실시한다.

누적 다운로드 405만 건, 누적 거래액 100조원을 돌파한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는 10월 중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종목들가지 증권플러스 앱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주요 종목과 투자자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0일까지이며 매주 증권플러스가 대표적인 미국 주식을 제시하면 이를 관심종목으로 추가한 뒤 해당 종목 객장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또 종목 관련 주요 소식부터 투자 전망까지 증권플러스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종목별로 가장 많은 ‘좋아요’와 댓글을 얻은 글 작성자를 선정해 총 45명에게 인당 3만 원의 현금도 증정한다.

여기에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에 남긴 횟수를 합해 선정한 총 1500명 이용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현재 미국 주식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애플의 객장 배틀이 진행 중이며 오는 13일 새로운 종목이 공개된다.

증권플러스는 국내 최초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이며 투자 고수들의 실제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모바일 주식 투자 트렌드를 1일, 1주, 1개월, 3개월 단위로 무료 제공해 최근 동향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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