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아무래도 오피스텔의 무주택 실수요자는 대출규제가 없고 초기자금 부담이 일반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오피스텔이 관신 대상입니다. 무엇보다 무주택자가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입주하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가양동 K공인 대표)

서울 강서구 교통과 상권 중심지에 1~2인 소형 가구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3층 높이 총 132호실 규모 전 가구 2룸, 3베이 특화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풀퍼니시드 공간을 갖췄다.

오피스텔 인근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등 몰세권이 형성됐으며 CGV와 서울식물원, 우장산공원, 강서구청 및 이대서울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을 잇는 더블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상암, 여의도가 근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입지여서 풍부한 배후수요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한편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발산역 9번 출구 인근에서 개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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