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 최우수작품 믿음(안상순), 전시회장 / 새마을금고 제공
ⓒ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 최우수작품 믿음(안상순), 전시회장 / 새마을금고 제공

[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성료하고 선정된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사진공모전 접수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942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60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새마을금고 고객의 취미 활동 확대와 새마을금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이번 사진공모전의 최우수작품은 퇴근길 새마을금고의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믿음(안상순)’이 차지했다.

우수작은 ▲함께 만드는 MG느티나무(김경민) ▲내 아이의 첫 은행, MG(전수연) 가작 ▲느티나무(김택수) ▲자원봉사(권혁만) ▲개인택시도 MG와 함께(권영한)이 차지했으며 이외 장려상 54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품(1명)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은 각각 100만 원과 70만 원, 장려상(54명)은 각 20만 원 등 총 60명에게 169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최우수작품과 우수, 가작 입상자들에게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도 추가로 수여된다.

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내부 전시로 추진하며 지난 12일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입상자 및 당선작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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