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주변에 약 650개 기업이 들어선 삼송테크노밸리와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이 인접해 있고 북삼송지구의 약 1000개 가구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

정부의 주거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지속되고 있는 최저 기준금리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37,159건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6년 1월부터 지금까지 역대 3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보이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테마형 상업시설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의 경우 테마형 상업시설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면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현재 삼송지구 내에서 분양 중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주변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북유럽 컨셉의 외관과 국내 최초 선보이는 상업시설 내 오로라 구현을 통해 수요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공급한 이 상업시설은 2513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상가이며 지상 1~2층, 203실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의 특장점은 오로라이며 핀란드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캐나다 등 지역에서 평균적으로 25~40% 사이의 관측 확률로 먼 타국 땅까지 갔다가 헛걸음치고 돌아오는 사람도 대다수다.

하지만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에서는 보다 쉽게 오로라는 감상할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컨셉의 상업시설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북유럽 페스티벌과 펫파크, 펫캐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돼 있어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2513실 규모의 오피스텔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5로 8(휴먼프라자 1층)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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