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바이러스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실내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 아파트를 선보여 최고의 주거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지난 8월 입주에 나선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단지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아이숲‘을 적용했다.

’H 아이숲‘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 놀이공간이며 숲을 연상케하는 디자인과 천정형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모든 놀이기구들이 편백나무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곡선으로 설계돼 안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되며 친환경 통나무와 버섯 모양 미끄럼틀, 볼 풀장 등 숲속을 연상케 하는 디지인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녹색을 활용해 새싹이 자라 녹음이 되는 모티브로 발전시켜 설계했으며 아이들은 나무 타기와 언덕 구르기 돌 틈 사이 숨바꼭질 등 자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내부에는 어린이 도서관과 맘스카페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패밀리 라운지 개념의 커뮤니티로 설계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시작으로 향후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단지에 H 아이숲 설계를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8월 입주가 시작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전용면적 68~121㎡, 총 3510가구 대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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