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51개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게 될 232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모집하는 ‘2020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에 나섰다. 공채 인원은 총 232명이며 전국 151개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접수 순으로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오는 2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하며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한다.

또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의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공개채용의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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